시간이 부족하고, 컨텐츠 아이디어가 부족하면 정해진 방법론과 형식에 맞춰 억지로라도 끄집어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그 결과물이 더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형식이 내용을 우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더 있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안 프로젝트 할 때 많이 느끼는. 목차를 구성하면 내용은 어떻케든 채워넣는다. 오늘은 같은 날 그런 방법을 써봅니다. 컨텐츠 압박을 느끼는 오늘 같은 날~ 데자뷰!
- 사람이 집을 만들면, 집이 사람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 사람을 책을 만들면, 책이 사람을 만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