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온실, 궁중온실 창사루(蒼笥樓)
우리나라의 최초 온실인 궁중온실 창사루(蒼笥樓)는 창덕궁 후원 동궁의 정당인 중희당의 북서쪽에 있는 궁중 온실(溫室)이다. 창사루(蒼笥樓)는 실내 온도를 데워주는 벽장이라는 가온(加溫) 시설을 갖춘 독특한 목조건물로서 궁중에서 겨울철 대전이나 왕대비전에 꽃을 피워 올리기 위해 운영 되었던 조선시대 온실(溫室)이었다. 한자 이름 의미: 푸를 창蒼, 상자 사笥, 다락 누樓 온실 창사원 온실 지하부 온돌 난방을 이용하여 흙 온도를 25℃로 … Read more